순수 비타민C 15 앰플 사용기

요즈음 테스트 사용하고 있는 순수 비타민C 15 앰플(Vial Recipe Pure Vitamin C 15 Ampoule)의 첫 기록이다. 제품광고가 아님을 밝히며, 내가 돈을 스스로 지불하고 산 리뷰이자 첫 기록이다.

첫 통 테스트 기록

먼저 두 통을 구입했고 요즈음 매일 사용하고 있다. 우선 약 2-3주 가량 매일 아침,저녁으로 도포하고 흡수시키고 있는데 보습면에서는 광이 나고 만족이다. 첫 1.5주 가량은 솔직히 발라도 임시적인 보습 및 광효과 같았다. 그러나, 꾸준히 매일 발라본 결과 확실히 보습면에서는 보습막이 겉에 씌워지고 건강한 광이 생기고 있다. 아직까지는 왠만한 아주 비싼 브랜드 앰플보다는 만족이다. 이유는 끈적이지 않는 건강한 고급 광이 얼굴에 생기기 때문이고, 편안하게 얼굴의 수분막 위에 보습막이 탄탄히 형성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비타민C의 효과와 영향이 이렇게 큰 것인지 몰랐다. 그래도 확실한 효과는 2-3달 가량 꾸준히 써봐야 안다. 하여 나는 구매한 2통을 모두 사용해보고 이후 후기를 기록해 볼 예정이다. 

 

선택 이유 : 좋은 성분 구성표

이유는 성분이다. 상위 5순위 안에 중요한 성분들이 들어가 있다. 

인정하자면, 내가 오랫동안 팔로우 하고 있는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분이 공동 구매로 오픈마켓한 화장품이다. 원래 구매를 할 예정에 없었는데, 때마침 구매를 하게되었다. 그런데, 구매 이후에 후회를 안하고 흡족했던 가장 첫 이유는 아까 말했듯 성분이다.

피부공부를 하게된 이후 광고가 나오고 구매하고 싶은 화장품이 있으면 제품의 성분표부터 보게된다. 성분표에 해당 성분이 탑5(상위5순위) 안에 안들어가 있으면 거의 무용지물이거나 혹은 거의 해당 성분에 대한 효과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화장품 제품은 탑3 안에 해당 성분인 비타민 C 성분(ascorbic acid)이 함유되어 있다. 정말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사실 이 분의 제품을 눈팅만 하다가 실 구매한 것은 두 번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의 제품은 성분을 확인해보면 성분이 좋다.   

 

이후 후기는 테스트를 꾸준히 더 해보고 기록해보려고 한다.